내일은 전국적으로 찌는 듯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1도, 춘천 33도, 경산 3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무덥겠고 특히 경기와 영서, 영남 일부 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보여 폭염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찜통더위에 건강 잃기 쉬운 만큼 장시간 바깥 활동을 자제해주시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틈틈이 수분을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내륙 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이에 따라 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외출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에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제주도와 남해안은 장맛비가 내립니다. <br /> <br />비의 양은 최고 60mm가 되겠고 영서 남부와 경북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모레부터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아침에는 호남 내륙으로, 밤에는 충청 이남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목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72023425510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